저는 제가 이런 후기를 쓸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올해 9월에 오픽 학원을 다니며 첫 영어 공부를 시작하며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취업을 위해 필수적이라는 영어..누군가는 단기에 가능하다는 후기도 정말 많았고 그런 후기를 보며 좌절하는 시간도 많이 보냈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토익스피킹으로 바꾸고 시계토끼제니쌤의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혹시나 또 서류에 사용할 수 없는 점수가 나오면 나 어쩌지라는 생각이요
그런데 3주동안 정말 열심히 선생님의 강의를 따라 공부했더니 첫 시험에 150점을 받았습니다! 영어는 너무 어렵습니다. 가끔 한국말도 어려운걸요..ㅎㅎ
그런데 결국 필요한 점수가 있고 의지가 강하며 좋은 선생님과 함께 간다면 마냥 불가능은 아니더라고요 !!! 모두 화이팅입니다.
과정 소개